[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을지로 본점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한 '청소년 역사교육 해외캠프'를 발대했다고 22일 밝혔다.
▲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청소년 역사교육 해외캠프' 발대식을 마치고 권선주 기업은행장(두번째줄 가운데)과 고종철 학부모안전협회 회장(두번째줄 왼쪽 네번째)이 해외캠프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참가자는 전국 33개 고등학교에서 학교별 1명씩 추천받은 학생들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평화기념공원, 원폭돔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3회째를 맞았으며 2014년 중국 하얼빈, 2015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바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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