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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폭염 잊는 도심 게릴라 콘서트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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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폭염 잊는 도심 게릴라 콘서트 '인산인해'

입력
2016.08.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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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걸그룹 스피카가 데뷔 첫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피카는 21일 서울 명동을 시작으로 대학로, 홍대에서 차례로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스피카가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며 인근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스피카는 25일 발매 예정인 신곡 '스크릿 타임'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발표 전 이지만 신나는 멜로디에 관객들은 흥얼거렸고 36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스피카의 무대에 열광했다.

스피카는 소속사를 통해 "2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대중에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가려고 게릴라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찾아와 준 팬께 감사드리고 많이 호응해줘서 큰 힘이 됐다. 컴백 이후 팬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CJ E&M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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