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투혼의 레슬러 김현우, 폐막식 한국 선수단 기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투혼의 레슬러 김현우, 폐막식 한국 선수단 기수

입력
2016.08.22 07:20
0 0

▲ 김현우.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섭] 투혼의 레슬러 김현우(28ㆍ삼성생명)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았다.

김현우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에 출전해 16강전에서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게 판정 논란 속에 분패했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른팔 탈골 부상을 안고도 메달을 따내는 투혼을 발휘했다. 이로써 4년 전 런던 올림픽 때 금메달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폐회식은 22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다. 선수단 행진은 오전 8시56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6일에 열린 개회식 때는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27ㆍ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기수로 나섰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거침없는 6승 박성현, 2007년의 신지애 넘을까

아쉽지만 긴 여운 남긴 손연재의 마지막 올림픽

박인비의 금메달을 만든 3人의 도우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