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코인슈텍(대표 남창성)은 스치로폴·네오폴 소재의 단열재를 비롯해 구조적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압출법 보온판과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경질우레탄 단열재를 만드는 건축단열재 생산 전문기업이다.
지난 4월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에 관한 법령 관련 준불연 단열재의 기준이 강화되면서 에코인슈텍이 출시한 저방사·고효율 준불연 단열재 ‘따사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낮은 방사율을 이용해 열을 차단하는 저방사 원리를 적용하여 단열성은 물론 단열재 필수기준인 보온·냉, 내후성, 경제성, 시공성, 발수성, 내구성을 모두 충족하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시행하는 준불연 인증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적합판정을 받았다.
특히 부식방지 처리를 통해 자외선이나 유해가스, 알칼리성 시멘트 물에도 부식하지 않으며 온도의 급격한 변화에도 물리적 변화가 없고, 별도의 방습층 없이 시공해도 현행 건축법 단열기준을 충족해 비용절감에도 뛰어나 더욱 혁신적이라는 평이다. 또한 화학접작체 없이 열접착방식으로 제조해 친환경 단열재인 까닭에 건설·건축 시장의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남창성 대표는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어 다른 이들의 귀감이 되고 싶다”고 해당분야에서 동종업계 최고가 되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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