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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세이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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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세이프텍

입력
2016.08.19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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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된 구조로 인한 가스사고 위험요소 때문에 빌트인 연소기는 2011년 관련법 개정후 KSG 공인인증을 받은 가스누출 확인장치 설치가 의무화됐다.

이런 상황에서 가스안전기기 생산업체인 (주)세이프텍(대표 김인규)의 ‘디지털 가스누출확인 퓨즈콕(제품명·헤스타)’이 지난 7월 산업부로부터 특정상세기준(KGS AA011)으로 제정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제품은 유량센서 방식의 신기술이 적용되어 누출 감지부와 수신부, 제어부, 차단부가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버튼 하나로 가스 누출 여부를 10초 이내에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미세가스 누출의 경우 감지센서를 통해 자동경보와 가스차단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가스흐름 감지기능을 갖춰 외부요소로 인해 가스불이 꺼질 경우 타이머 설정시간과 관계없이 10초 이내에 가스를 차단하여 더욱 차별화된 안전기기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4월 세이프텍은 IoT기술을 접목하여 업계최초로 Wi-fi통신 모듈을 장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제품도 출시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건설사들은 홈오토메이션 기능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해당제품을 선택구매 할 수 있게 됐다.

김인규 대표는 “A/S 및 설치서비스는 전국 44개 지역서비스센터를 통해 설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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