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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18)- 긴장 감도는 런던 주재 북한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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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18)- 긴장 감도는 런던 주재 북한대사관

입력
2016.08.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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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귀순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주재 북한대사관 앞에서 한 방송기자가 취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귀순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주재 북한대사관 앞에서 한 방송기자가 취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경찰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무장 강도를 당했다고 주장한 미국 수영 선수 4명 가운데 2명을 출국 직전 비행기에서 체포해 구속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춝구 직전 체포된 미 수영 국가대표팀 군나르 벤츠 선수와 잭 콩거 선수가 리우국제공항의 경찰서를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경찰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무장 강도를 당했다고 주장한 미국 수영 선수 4명 가운데 2명을 출국 직전 비행기에서 체포해 구속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춝구 직전 체포된 미 수영 국가대표팀 군나르 벤츠 선수와 잭 콩거 선수가 리우국제공항의 경찰서를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를 떠나 도미니카공화국으로 향하던 미 아메리카 크루즈 페리스 소속 캐리비언 판타지호가 17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인근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예인선을 탄 관계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판타지호에는 승객과 승무원 약 50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전원이 무사히 구조되었다. AP 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를 떠나 도미니카공화국으로 향하던 미 아메리카 크루즈 페리스 소속 캐리비언 판타지호가 17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인근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예인선을 탄 관계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판타지호에는 승객과 승무원 약 50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전원이 무사히 구조되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블루 컷 파이어'라 대형 산불 지나간 펠렌 부근의 전소한 주택가에 세 어린이 동상이 까맣게 그을려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남아 있다. '블루 컷 파이어'라고 불리는 대형 산불로 샌버나디노에서 여의도 40배 크기 면적이 불태웠으며 주민 8만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블루 컷 파이어'라 대형 산불 지나간 펠렌 부근의 전소한 주택가에 세 어린이 동상이 까맣게 그을려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남아 있다. '블루 컷 파이어'라고 불리는 대형 산불로 샌버나디노에서 여의도 40배 크기 면적이 불태웠으며 주민 8만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의 필리핀 해안경비대본부에서 18일(현지시간) 일본이 비용을 지원해 건조한 필리핀 초계정 10척 중 한 척인 'BRP 타바타하' 인도 행사가 열린 가운데 보안요원들이 탄 보트가 초계정의 정박을 돕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필리핀 마닐라의 필리핀 해안경비대본부에서 18일(현지시간) 일본이 비용을 지원해 건조한 필리핀 초계정 10척 중 한 척인 'BRP 타바타하' 인도 행사가 열린 가운데 보안요원들이 탄 보트가 초계정의 정박을 돕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최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한 200여명 이상이 사망하는 테러가 발생한 이후 바티칸을 방문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과 회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최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한 200여명 이상이 사망하는 테러가 발생한 이후 바티칸을 방문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과 회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에서 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실리브리의 교도소 앞에서 17일(현지식나) 한 수감자의 어머니가 조건부 석방되는 자녀를 기다리고 있다. 정부는 쿠데타에 관련되어 체포되었던 약 3만8천여명의 죄수를 석방했다. AP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에서 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실리브리의 교도소 앞에서 17일(현지식나) 한 수감자의 어머니가 조건부 석방되는 자녀를 기다리고 있다. 정부는 쿠데타에 관련되어 체포되었던 약 3만8천여명의 죄수를 석방했다. AP 연합뉴스
[하늘을 나는 엉덩이 첫 비행성공] 영국 런던 북부 베드포드 부근의 카딩컨비행장에서 17일(현지시간) '하늘을 나는 엉덩이'라는 별명이 붙은 세계에서 가장큰 비행체인 '에어랜더 10'가 첫 비행을 시도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하늘을 나는 엉덩이 첫 비행성공] 영국 런던 북부 베드포드 부근의 카딩컨비행장에서 17일(현지시간) '하늘을 나는 엉덩이'라는 별명이 붙은 세계에서 가장큰 비행체인 '에어랜더 10'가 첫 비행을 시도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선거캠프를 재정비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의 트럼프타워에서 열린 국가안보를 주재로 한 라운드테이블 미팅에 참석한 새 선대본부장인 켈리앤 콘웨이와 폴 매나포트 선거대책위원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선거캠프를 재정비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의 트럼프타워에서 열린 국가안보를 주재로 한 라운드테이블 미팅에 참석한 새 선대본부장인 켈리앤 콘웨이와 폴 매나포트 선거대책위원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7일(현지시간) 게레다 부근의 텔 노프 공군기지를 방문해 아파치 롱보우 공격용 헬기 조종석에 앉아 본 후 아미르 에셸 이스라엘 공군 사령관의 도움을 받으며 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7일(현지시간) 게레다 부근의 텔 노프 공군기지를 방문해 아파치 롱보우 공격용 헬기 조종석에 앉아 본 후 아미르 에셸 이스라엘 공군 사령관의 도움을 받으며 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동부 도시 아이젠휴텐슈타트에서 17일(현지시간) 축제 때 폭탄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27세의 남성이 체포된 가운데 브란덴부르크 특공대 소속 대원이 체포된 남성의 자택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동부 도시 아이젠휴텐슈타트에서 17일(현지시간) 축제 때 폭탄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27세의 남성이 체포된 가운데 브란덴부르크 특공대 소속 대원이 체포된 남성의 자택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71주년을 맞은 17일(현지시간) 자카르타의 자야안촐 유원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장대 위에 매달라 놓은 경품을 갖기 위해 기름칠을 한 미끄러운 장대 위를 올라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71주년을 맞은 17일(현지시간) 자카르타의 자야안촐 유원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장대 위에 매달라 놓은 경품을 갖기 위해 기름칠을 한 미끄러운 장대 위를 올라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필라델피아와 뉴저지 일부 지역에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미 뉴저지 캠던의 델라웨어 강 너머로 보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상공에서 번개가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필라델피아와 뉴저지 일부 지역에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미 뉴저지 캠던의 델라웨어 강 너머로 보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상공에서 번개가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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