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질투의 화신' 고경표, '응팔' 선우에서 재벌3세 변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질투의 화신' 고경표, '응팔' 선우에서 재벌3세 변신

입력
2016.08.18 09:35
0 0

[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고경표가 SBS 새 수목극 '질투의 화신'에서 의류 재벌3세 고정원 역을 맡았다.

최근 고경표는 전작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의 가난한 집안 아들 선우의 모습은 싹 지웠다. 먼저 체중을 감량했고 극중 편집샵을 운영하는 재벌3세인만큼 패션 공부도 놓치지 않고 있다. 워너비 도시남자의 끝판왕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경표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데 공효진, 조정석 등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셔서 부담을 많이 덜어냈다"며 "캐릭터와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질투의 화신'은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벌이는 양다리 로맨스다.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銀 확보’ 김소희를 만든 두 개의 심장

박인비-김세영, 공동 2위로 상쾌한 출발

팬택-싸이월드, 1세대 벤처 부활 알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