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최유정, 영화 속 주인공처럼

[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최유정이 영화 '겨울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로 변신했다.

최유정은 최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인형같은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마치 진짜 앨리스가 된 듯 다채로운 표정을 소화했다.

데뷔 후 첫 단독화보를 진행한 최유정은 "혼자 하니 신기하다. 앨리스는 작은 소녀지만 마지막에 재버워크를 무찌른다. 나도 기회가 되면 이런 판타지 영화를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하이컷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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