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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8월 17일)

입력
2016.08.1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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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후반기 심화되는 청와대의 독주와 일선 부처의 복지부동 현상과 관련, 전문가들은 국무위원에게 보다 많은 재량과 책임을 부여하는 식으로 내각의 역할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책임장관제의 의미와 도입을 위한 전제조건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3개 부처 장관만 교체하는 최소한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개각에는 파격도, 탕평도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외에 밤을 지새우게 하는 리우 올림픽 소식, 의사와 환자 간 원격의료를 가능하게 하는 의료법 개정안 집중 분석, 목사 성범죄 실상과 해결책 등 한국일보의 꼭 봐야 할 아침뉴스를 정리했습니다.

복싱대표 함상명(오른쪽)과 박시헌 대표팀 감독이 리우올림픽 선수촌에서 활짝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리우=윤태석 기자
복싱대표 함상명(오른쪽)과 박시헌 대표팀 감독이 리우올림픽 선수촌에서 활짝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리우=윤태석 기자

1. 리우 올림픽

-복싱 대표팀 박시헌 감독 - 함상명 선수 단독 인터뷰 “상명이는 타고난 돌주먹… 도쿄서는 일 낼겁니다”

-양학선 빈자리, 北 리세광이 채웠다

-탁구영웅 유승민 IOC 위원도 꿰찰까

-약속의 땅 입성한 손연재 “꼬꼬마 시절 꿈 위해 후회 없이”

-맨발투혼·육아투혼… 1등보다 박수 받은 15위들

-‘큰 무대 징크스’에 또 발목잡힌 이용대

- ‘한국 10-10’ 빨간불… 태권도 금빛 발차기 출동

2. 공직사회 위기대책

- “받아 적는 장관 아닌, 문제 푸는 장관 돼야”

- 구조조정, 전기료… 나 몰라라 팔짱 낀 ‘유일호 경제팀’

- ‘조정’ 못하는 국무조정실

- 사회부총리는 누가 맡아도 ‘있으나 마나’

3. 3개 부처 소폭 개각

-3개 부처 ‘찔끔 개각’… 우 수석은 교체 안해

-朴, 쇄신도 탕평도 없었다… 임기말 ‘관리형 내각’으로

-총선 낙천 넉달 만에… 다시 돌아온 ‘朴의 입’

최우성(왼쪽 세번째) 인천 가천대 길병원 교수가 의사와 의사간 원격의료 시스템으로 백령도 소재 백령병원의 정진우(모니터 안) 공정보건의가 보내온 환자 CT사진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두 병원은 의료 취약자인 백령도에서 50대 남성이 계단에서 굴러 의식을 잃은 상황을 가정해 원격의료 시연을 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최우성(왼쪽 세번째) 인천 가천대 길병원 교수가 의사와 의사간 원격의료 시스템으로 백령도 소재 백령병원의 정진우(모니터 안) 공정보건의가 보내온 환자 CT사진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두 병원은 의료 취약자인 백령도에서 50대 남성이 계단에서 굴러 의식을 잃은 상황을 가정해 원격의료 시연을 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4. 국회로 간 의료법 개정안

-건강 상식 ‘원격 모니터링’… 전자처방전 발급·의약품 배송도 가능

-[국내 원격의료 어디까지 왔나] 의료진간 원격협진도 허용… 취약지역 응급환자들 ‘골든타임’확보

5. 목사 성범죄 실상과 해결책

-왜 피해자가 쫓겨날까, 뿌리 안 뽑히는 목사 성범죄

-신학생·목사·안수자 검증시스템, 정기적인 성윤리·교육 지침 필요

6. 단체기합에 정신교육, 반성문… 악습 못 끊는 신입사원 연수

-문화 가르친다며 정신-육체 학대

- “상명하복 조직원 만들기 급급” “능력 위주의 교육문화 조성해야”

7. 명동 길거리 음식 ‘한국의 맛’ 실종

-[View&] 다국적 음식에 점령당한 한국 관광 1번지

‘꼭 봐야 할 아침뉴스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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