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하재숙, '공항가는 길' 합류...김하늘 절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하재숙, '공항가는 길' 합류...김하늘 절친

입력
2016.08.16 15:22
0 0

[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하재숙이 KBS2 새 수목극 '공항가는 길' 캐스팅 됐다.

16일 하재숙의 소속사 가족액터스에 따르면 하재숙은 한때 잘 나가던 승무원 출신의 주부로 김하늘(최수아 역)의 선배이자 든든한 친구 '이현주'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 멜로 드라마다. 일찍이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가 된 작품이다.

그간 프로레슬러, 고등학생, 간호사부터 최근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2' 아이스하키 선수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하재숙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방송은 오는 9월이다.

사진=가족액터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전인지, 잇단 '공항과의 악연'... 리우에선 '액땜' 될까

리세광 1인자 등극, 그리웠던 양학선의 ‘양1’

'에스엠, 중국 사드 여파로 목표가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국투자증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