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편성표가 대거 변동됐다.
15일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닥터스' 17회가 끝난 오후 11시 10분부터 배드민턴 중계를 시작한다. MBC는 '몬스터' 결방을 확정짓고 오후 8시 55분부터 올림픽 경기 방송을 편성했다. 배드민턴, 싱그로나이즈드스위밍, 육상, 체조 등을 중계한다.
KBS의 경우 2TV에서 방영되던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이미 종영한 상황이라 올림픽 중계를 일찌감치 편성했다. 오후 8시 30분부터 배드민턴, 육상, 사이클 등을 중계할 예정이다. 1TV는 오후 11시 40분 KBS 뉴스가 끝나는대로 복싱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사진=SBS '닥터스' MBC '몬스터'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대기록 향한 볼트의 여정, 100m 금메달로 막 올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