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MBC 주말극 '옥중화'가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14일 MBC는 "브라질 리우올림픽 중계로 '옥중화'는 이날 방송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옥중화'에 앞서 주말극 '가화만사성'은 정상 방송된다.
SBS는 주말극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을 방송하고 오후 11시부터 리우올림픽 중계를 이어간다. KBS는 1TV의 경우 '뉴스9'을 마치는대로 리우로 넘어간다. 2TV는 '개그콘서트'가 끝난 10시 30분부터 올림픽 중계를 시작한다.
사진=MBC '옥중화'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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