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걸그룹 레인보우가 전 세계 팬들의 힘으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레인보우의 화보집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일본, 중국, 미주 지역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목표 금액의 130%가 넘는 높은 달성률을 현재 기록하고 있다.
화보 촬영은 배우 겸 포토그래퍼 이정진과 배지환, 강희국, 니나안, 박경인, 신혜림, 진수경 등 실력파 작가들이 힘을 모았다. 멤버 7명에 작가 7명이 투입돼 멤버별 개성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이번 레인보우 화보집은 사상 최초로 캐릭터 스탬프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도 함께 제작된다. 크라우드펀딩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화보집을 기획한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기획 단계부터 레인보우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화보촬영을 위한 레인보우의사전 준비 작업과 연출력은 그 어떤 프로 못지 않았다"고 전했다.
배지환 작가는 "멤버별로 개인 화보집을 제작해도 좋을 정도의 고품질 사진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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