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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핸드볼, 리우의‘우생순’신화 재현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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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핸드볼, 리우의‘우생순’신화 재현에 실패

입력
2016.08.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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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오영란 골키퍼가 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 프랑스와 경기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여자핸드볼 오영란 골키퍼가 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 프랑스와 경기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은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구기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종목이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결승에서 덴마크와 접전 끝에 승부던지기로 패하는 감동의 명승부를 연출해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영화로 제작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러시아와 스웨덴에 연달아 패하고 네덜란드와 극적으로 무승무를 만들었지만 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 4차전에 지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리우=홍인기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팀이 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 프랑스와 경기에 17-2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관중석에 인사하러 가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팀이 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 프랑스와 경기에 17-2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관중석에 인사하러 가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팀이 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 프랑스와 경기에 17-2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임영철 감독이 굳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팀이 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 프랑스와 경기에 17-2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임영철 감독이 굳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팀이 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 프랑스와 경기에 17-2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팀이 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 프랑스와 경기에 17-2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 프랑스와 경기에 유현지 선수가 프랑스 수비에 막혀 류은희 선수에게 패스를 하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 프랑스와 경기에 유현지 선수가 프랑스 수비에 막혀 류은희 선수에게 패스를 하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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