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디어 클래식 일몰로 중단…김민휘 중위권 포진

▲ 김민휘/사진=김민휘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김민휘(24)가 일몰로 중단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중위권에 올랐다.

김민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악천후로 경기가 일시 중단된 이날 김민휘는 공동 37위로 18홀을 마쳤다.

1라운드를 마친 선수 중에는 패트릭 로저스, 라이언 무어, 잭 존슨(이상 미국) 등이 6언더파 65타를 쳐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장혜진으로 본 올림픽 스타의 3요소...'실력+외모+스토리'

신화가 된 펠프스, 개인전 金 13개 고대-현대 올림픽 최초

[증시분석-엔터테인먼트] CJ EㆍM 매수 의견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