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걸출한 무용수를 배출해 온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제13회 행사의 피날레인 월드갈라쇼 공연이 1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시몬 추진, 이상은 등 지난 콩쿠르 입상자들과 이번 콩쿠르 심사위원인 우크라이나 국립발레단의 카트리나 쿠하르,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박세은 등 세계적인 무용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 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상은은 크리스티안 바우흐와 함께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스의 ‘슬링어랜드’, 안무가 크레이그 데이비슨의 ‘추억’을 각각 한국, 세계 초연한다. (02)588-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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