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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8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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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8월 12일 금요일)

입력
2016.08.1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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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이 올해 7~9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요금의 누진율을 한시적으로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체 2,200만 가구가 평균 약 20%의 전기료 감면 혜택(총 4,200억원)을 받게 됩니다.

리우올림픽에서는 한국 축구가 멕시코를 꺾고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극적인 뒤집기로 50m 권총 올림픽 3연패에 성공한 진종오 선수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밖에 사드 배치 결정이 난 지 한달이 지난 성주 현지의 분위기와 정부가 발표한 ‘항생제 대책’ 등 주요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 전기료 누진제 논란전기요금 7~9월분 20% 감면한다

4인 가구 1만3000원 절감..1인 가구 저소득층엔 혜택 없어

전력수요 피크 오후 2~3시엔 가정 사용량 낮다

“에어컨 제습기능, 냉방 후 사용하는 게 효율적”

권창훈이 11일 멕시코와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권창훈이 11일 멕시코와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 [2016 리우올림픽]

신바람 난 신태용의 아이들 “4강 가자”

한국 킬러 로사노 묶어라..온두라스 넘어 축구 성지로 간다

빵집 아들 권창훈의 결정적 한 방..신태용의 믿음 리더십 통했다

진종오 “정신 번쩍 들게 한 6.6점..이젠 도쿄 앞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간색 맞춤형 코드가 3연패 신화의 비결?‘스파이크의 여왕’ 김희진 드디어 날다

‘우생순’ 맏언니, 女핸드볼 예산탈락 몸으로 막다

나이도ㆍ관절염도 못 말린 ‘금빛 질주’‘총알 탄 사나이’ 볼트, 올림픽 3연속 3관왕 스타트

성주 주민들이 11일 성주군청 진입로에 내걸린 사드배치 철회 촉구 플래카드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성주=최홍국기자 hkchoi@hankookilbo.com
성주 주민들이 11일 성주군청 진입로에 내걸린 사드배치 철회 촉구 플래카드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성주=최홍국기자 hkchoi@hankookilbo.com

3. ‘성주 사드 배치’ 결정 한달 “사드 블랙홀에 빠져..” 주민 절반 생업 접어

김종인, 사드 ‘전략적 모호성’ 해명..“더민주 집권 위해선 그렇게 가야”美 미사일방어청장 “사드 내년에 중거리미사일 요격시험”

中언론 “사드 탓 北 규탄 안보리 성명 무산”

김부겸(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5일 국회에서 한국일보 기획 '2017 도전 리더, 시대정신을 말하다' 대담자인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김부겸(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5일 국회에서 한국일보 기획 '2017 도전 리더, 시대정신을 말하다' 대담자인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4. 2017 도전하는 리더들, 시대정신을 말하다김부겸 “사회적 불평등 해법 못찾으면 대선서 급진주의 분출”

5. 정부 ‘항생제 대책’ 확정..내성균과의 전쟁 시작

감기 항생제 처방 5년내 절반으로 줄인다

6. 중동부터 알래스카까지..펄펄 끓는 지구촌

중동 50도 넘어서 ‘국가 마비’..난민들 용수 부족 최악 상태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31도..엘니뇨보다 지구 온난화 영향

음식 촬영은 햄버거 깨 위치 하나도 정교하게 연출할 정도로 정교한 작업이다. SNS에 내가 올린 음식 사진과 상업적인 음식 사진은 다를 수밖에 없다. 출발선부터 다른 게임이요, 체급부터 다른 게임이다. 강태훈 포토그래퍼.
음식 촬영은 햄버거 깨 위치 하나도 정교하게 연출할 정도로 정교한 작업이다. SNS에 내가 올린 음식 사진과 상업적인 음식 사진은 다를 수밖에 없다. 출발선부터 다른 게임이요, 체급부터 다른 게임이다. 강태훈 포토그래퍼.

7. CF 속 카르보나라의 군침 돋우는 크림은 밀크로션?

햄버거는 재료를 앞쪽으로 뒤쪽은 빵ㆍ지우개로 채워

죽~ 늘어나는 피자의 치즈..그 부분만 치즈 덧대고 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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