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뱅크, 새 주주사로 NH투자증권 영입
연내 출범을 준비 중인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가 새 주주사로 NH투자증권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앞서 KB금융에 인수된 현대증권이 보유했던 K뱅크 지분 10%에 대해 전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NH투자증권은 KT와 우리은행에 이어 K뱅크의 3대 주주가 된다.
산은, 인도 최대 은행 SBI와 업무협약
산업은행은 인도 정부가 소유한 최대 상업은행인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은은 SBI에 국내 수출기업의 인도 진출을 돕는 코리아데스크를 설치하고 신디케이티드론, 프로젝트파이낸싱, 무역금융 등 분야에서 SBI와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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