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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국산 재료 신선함으로 승부

입력
2016.08.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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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채준]

▲ 할리스커피 대표 메뉴인 고구마라떼

'영암 황금고구마, 초정 탄산수, 고흥 유자 등등'

오리지널 토종 브랜드 할리스커피가 국내 프리미엄 식재료의 신선함으로 승부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을 개점한 할리스커피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다. 국내 브랜드 답게 할리스커피는 한국인이 공감하는 철학을 담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의미 있는 작은 차이가 평범함과 특별함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철학으로 국내 커피 업계 발전을 리드하고 있다. 특히 품질 좋은 국산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음료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해 고객에게 신선하고 맛있는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할리스커피의 대표 메뉴인 '고구마라떼'는 100% 국내산 고구마를 활용하는데 지난 2005년 국내 커피전문점에서는 최초로 고구마를 활용해 선보인 음료다. 전라남도 영암군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엄선한 황금고구마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고객들에게 신선한 음료를 제공함은 물론 해당 농가와의미 있는 상생을 이뤄내고 있다.

또 할리스커피의 스파클링 음료는 인공적으로 탄산수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정리 탄산수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 역시 초정리탄산수를 사용하였으며 시원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도 할리스커피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고흥산 유자를 할용하여 유자크러쉬, 유자 블러썸아이스티를 만들고 있으며 유기농 녹차에는 땅끝마을 해남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차를 사용한다. 올 여름 새로 리뉴얼해 선보인 '우리 눈꽃 팥빙수' 역시 국내산 팥을 100% 사용하는 등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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