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브리핑] LGU+ “IoT 에너지 미터로 전기요금 확인”
알림

[브리핑] LGU+ “IoT 에너지 미터로 전기요금 확인”

입력
2016.08.10 20:00
0 0

LGU+ “IoT 에너지 미터로 전기요금 확인”

LG유플러스는 10일 사물인터넷(IoT) 기반 에너지 관리 서비스 ‘IoT 에너지 미터’ 를 이용할 경우 누진단계를 미리 알 수 있어 전기료 폭탄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IoT 에너지 미터 이용 가구의 전기 사용량은 전국 1,600만 가구보다 평균 9% 적었다. IoT 에너지 미터는 전기 사용량과 현재 누진 단계, 실시간 요금 등을 미리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현대차 부산에 사회인 야구장 ‘드림볼파크’준공

현대자동차는 10일 부산 기장군과 함께 조성한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의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곽진 현대차 부사장, 윤상직 국회의원, 오규석 기장군수, 양해영 KBO 사무총장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19만 6,515㎡(5.9만 평) 규모로 4개 야구장으로 구성된 드림볼 파크에선 11일부터 한ㆍ중 유소년 야구대회 등이 펼쳐진다.

KB국민은행, 은행권 첫 개인고객 3,000만명 돌파

KB국민은행은 7월 말 기준 개인고객이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 10명 중 6명은 국민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셈이다. 개인고객 3,000만명 돌파는 국내 은행권에선 처음이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스마트폰뱅킹 이용 고객 1,000만, 인터넷뱅킹 고객 2,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삼성ㆍ공동모금회, 연 100억 나눔과 꿈 사업시작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연간 1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공모사업 명칭은 ‘나눔과 꿈: 삼성과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다. 비영리단체는 1년 또는 3년 사업에 응모할 수 있고 최소 5,000만원에서 최대 3년간 5억원을 지원받는다.

전북은행·아프로서비스그룹, 캄보디아 은행 인수

전북은행과 아프로서비스그룹(OK저축은행 모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총자산이 5,000억원인 PPCB는 캄보디아의 36개 상업은행 가운데 자산규모 10위권 은행으로 수도인 프놈펜 등 거점도시에 14개의 지점을 보유했다.

.

대형마트, 말복 앞두고 ‘보양식 대전’

이마트는 말복을 앞두고 17일까지 60억원어치의 백숙용 영계와 오리, 바다장어, 민물 메기 매운탕, 한우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특히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민물 메기 매운탕을 1팩(1㎏ 내외)에 1만2,800원으로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생닭(700g) 3마리와 황금닭(850g) 2마리를 각각 9,990원에, 전복(대 3마리/중 5마리)과 여수 햇 자숙 돌문어 1마리를 각각 1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구타ㆍ전기 충격 사용 등을 금지해 사육해 동물복지인증을 받은 백숙(1.1㎏), 닭볶음(1㎏) 5만마리 물량을 각 6,900원에 선보인다.

산업은행, 아동보육시설에 에어컨 기증

산업은행은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기 화성시의 아동보육시설 ‘신명아이마루’에 냉ㆍ난방 시설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무더운 여름 보육시설에서 생활 중인 영유아 및 취학아동 50여명의 건강을 위해 4,000만원을 쾌척, 시스템 에어컨 9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