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비치에 있는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이집트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비키니 대신 긴 소매옷과 긴 바지, 히잡을 착용한 도아 엘고바시 선수가 방어중인 로라 지옴비니 (이탈리아) 선수 앞에서 네트 너머로 공을 밀어 넣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비치에 있는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이집트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비키니 대신 긴 소매옷과 긴 바지, 히잡을 착용한 도아 엘고바시(이집트)가 득점을 한 후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비치에 있는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9일(현지시간) 비치발리볼 여자부 D조의 마르타 메네가티-로라 지옴비니(이탈리아)와 도아 엘고바시-나다 미와드(이집트)의 경기가 열렸다. 이집트 선수들은 비키니 대신 긴 소매옷과 긴 바지, 히잡을 착용한 채 경기를 했다. 많은 관중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세트스코어 0-2(15-21 12-21)로 패해 지난 1차전 독일에게 패한 데 이은 2연패를 기록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비치에 있는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이집트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비키니 대신 긴 소매옷과 긴 바지, 히잡을 착용한 도아 엘고바시(이집트)가 다이빙 캐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비치에 있는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이집트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비키니 대신 긴 소매옷과 긴 바지, 히잡을 착용한 도아 엘고바시(이집트.오른쪽)가 다이빙 캐치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비치에 있는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이집트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비키니 대신 긴 소매옷과 긴 바지, 히잡을 착용한 도아 엘고바시(이집트)가 네트 위로 공을 살짝 넘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비치에 있는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이집트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비키니 대신 긴 소매옷과 긴 바지, 히잡을 착용한 도아 엘고바시- 나다 미와드(이집트) 선수가 득점을 얻은 후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비치에 있는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이집트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비키니 대신 긴 소매옷과 긴 바지, 히잡을 착용한 도아 엘고바시- 나다 미와드(이집트) 선수가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