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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 "가장 소중한 결혼 후 첫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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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 "가장 소중한 결혼 후 첫 작품입니다"

입력
2016.08.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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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현과 박소담이 포토 타임 중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tvN 금토스페셜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 열렸다.

▲ 모델 포스로 무대에 오르는 안재현 이호형 기자

이날 행사엔 배우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과 권혁찬 감독이 참석했다.

▲ 사회자 공서영의 멘트로 무대 아래서 포즈 잡는 안재현 이호형 기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는 너무 다른 스무살을 건너는 극과 극 네 청춘이 상상 그 이상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이 된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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