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대형 화면으로 만난다.
오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세계 최대 크기 전광판 빅보드에서 시사회를 연다. "야구장으로 바캉스 가자"는 컨셉트로 SK와이번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 종료 후 곧장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키팅 선생의 감동 메시지를 전하는 이색 시사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故 로빈 윌리엄스 추모 2주기를 맞아 리마스터링으로 17일 재개봉된다.
사진=아이아스플러스 제공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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