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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달은 값진 것…리우 올림픽을 즐겨라

입력
2016.08.0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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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2016 올림픽에 출전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아쉬움 없이 펼친며 금메달만이 아닌 은메달, 동메달을 딴 선수들이 시상대위에서 메달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윗줄부터 8일(현지시간) 브라질 빈민가인 파벨라 출신으로 세계 랭킹 1위인 김잔디 선수와 랭킹 1위인 몽골의 수미야 도르수렌 선수를 꺾은 후 브라질에 첫 금메달을 안긴 하파엘라 실바 선수, 여자 혼영 4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딴 데 이어 100m 배영에서 금메달을 따 올림픽 첫 2관왕이 된 헝가리의 카틴카 호스주 선수, 아시아 최초로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쑨양 선수, 유도 남자 73kg급에서 은메달을 단 아제르바이잔의 루스탐 오루조프 선수, 여자 유도 57kg급에서 동메달을 딴 포르투갈의 델마 몬테이로 선수, 여자 럭비에서 금메달을 따 딸 소피와 함께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는 호주의 니콜 벡 선수 AP,AFP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브라질 리우 2016 올림픽에 출전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아쉬움 없이 펼친며 금메달만이 아닌 은메달, 동메달을 딴 선수들이 시상대위에서 메달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윗줄부터 8일(현지시간) 브라질 빈민가인 파벨라 출신으로 세계 랭킹 1위인 김잔디 선수와 랭킹 1위인 몽골의 수미야 도르수렌 선수를 꺾은 후 브라질에 첫 금메달을 안긴 하파엘라 실바 선수, 여자 혼영 4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딴 데 이어 100m 배영에서 금메달을 따 올림픽 첫 2관왕이 된 헝가리의 카틴카 호스주 선수, 아시아 최초로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쑨양 선수, 유도 남자 73kg급에서 은메달을 단 아제르바이잔의 루스탐 오루조프 선수, 여자 유도 57kg급에서 동메달을 딴 포르투갈의 델마 몬테이로 선수, 여자 럭비에서 금메달을 따 딸 소피와 함께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는 호주의 니콜 벡 선수 AP,AFP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8일(현지시간) 여자 유도 57kg 결승에 출전해 루마니아 선수를 누른 후 금메달을 딴 브라질의 라파엘라 실바 선수가 응원을 온 시민들과 함께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8일(현지시간) 여자 유도 57kg 결승에 출전해 루마니아 선수를 누른 후 금메달을 딴 브라질의 라파엘라 실바 선수가 응원을 온 시민들과 함께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일(현지시간) 여자 탁구에 출전한 오스트리아의 중국계 귀화 선수 리우지아가 싱가포르의 펑 티안웨이에 패배한 가운데 응원하던 관중들이 리우지아를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일(현지시간) 여자 탁구에 출전한 오스트리아의 중국계 귀화 선수 리우지아가 싱가포르의 펑 티안웨이에 패배한 가운데 응원하던 관중들이 리우지아를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일(현지시간) 남자 역도 62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콜롬비아 괴짜 역도선수 오스카 피게로아 선수가 신발을 벗어 놓은 채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일(현지시간) 남자 역도 62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콜롬비아 괴짜 역도선수 오스카 피게로아 선수가 신발을 벗어 놓은 채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의 쑨양이 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쑨양이 처음이다. AP 연합뉴스
중국의 쑨양이 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쑨양이 처음이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일(현지시간) 남자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에 출전해 동메달을 딴 영국의 토마스 데일리선수와 다니엘 굿펠로 선수가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일(현지시간) 남자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에 출전해 동메달을 딴 영국의 토마스 데일리선수와 다니엘 굿펠로 선수가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일(현지시간) 여자 개인 사브르 결승에서 러시아의 소피아 벨리카야 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딴 러시아의 야나 에고리안 선수가 경기장에 주저앉아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일(현지시간) 여자 개인 사브르 결승에서 러시아의 소피아 벨리카야 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딴 러시아의 야나 에고리안 선수가 경기장에 주저앉아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일(현지시간)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미국의 이브티하즈 무하마드 선수가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히잡을 쓴 검객으로 눈길을 끌었던 무하마드 선수는 우크라이나의 올레나 크라바츠카를 꺾으며 16강에 진출했으나 프랑스의 세실리아 베르더에게 패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일(현지시간)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미국의 이브티하즈 무하마드 선수가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히잡을 쓴 검객으로 눈길을 끌었던 무하마드 선수는 우크라이나의 올레나 크라바츠카를 꺾으며 16강에 진출했으나 프랑스의 세실리아 베르더에게 패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8일(현지시간) 여자 100m 배영 결승 경기가 열린 가운데 금메달을 단 헝가리의 카틴카 호스주 선수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기뻐하고 있다. 호스주 선수는 혼영 400m에서도 금메달을 따 첫 올림픽 2관왕이 되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8일(현지시간) 여자 100m 배영 결승 경기가 열린 가운데 금메달을 단 헝가리의 카틴카 호스주 선수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기뻐하고 있다. 호스주 선수는 혼영 400m에서도 금메달을 따 첫 올림픽 2관왕이 되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8일(현지시간) 여자 평영 100m 결승에 출전해 은메달을 딴 러시아의 율리아 에피모바 선수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에피모바 선수는 러시아 도핑 스캔들의 중심에 서 있던 선수 중 하나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8일(현지시간) 여자 평영 100m 결승에 출전해 은메달을 딴 러시아의 율리아 에피모바 선수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에피모바 선수는 러시아 도핑 스캔들의 중심에 서 있던 선수 중 하나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여자 유도 57kg급 결승에 출전한 루마니아의 코리나 카프리오리우 선수가 브라질의 하파엘라 실바 선수에 패해 은메달을 딴 후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여자 유도 57kg급 결승에 출전한 루마니아의 코리나 카프리오리우 선수가 브라질의 하파엘라 실바 선수에 패해 은메달을 딴 후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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