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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8월 9일 화요일)

입력
2016.08.0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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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에 적수는 없었습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러시아를 따돌리고 세계 정상을 지켜 올림픽 단체전 8연패에 성공했습니다. 남자 양궁의 김우진이 개인전 32강에서 충격적 탈락을 했지만 여자 양궁의 기보배는 무난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AA-’에서 ‘AA’로 한 단계 올렸는데요, 이는 우리나라 역대 최고 등급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체감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게 사실인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이 중국과 북한의 입장에 동조하고 있다고 정면 비판하면서 청와대와 야당의 ‘사드 충돌’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김영란법 성공의 조건 시리즈, 일왕 조기퇴위의 의미 등 한국일보의 주요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한국 여자양궁에 적수는 없었다. 올림픽 8연패 위업을 달성한 최미선(왼쪽부터), 기보배, 장혜진이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후 환호하고 있다. 리우=연합뉴스
한국 여자양궁에 적수는 없었다. 올림픽 8연패 위업을 달성한 최미선(왼쪽부터), 기보배, 장혜진이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후 환호하고 있다. 리우=연합뉴스

1. 2016 리우 올림픽

-2연패 도전 기보배,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 진출

-한국 신기록 김서영, 개인혼영 200m 준결승 진출

-‘금메달 기대주’ 김잔디, 탈락 후 “죄송합니다” 눈물

-수녕언니, 태극자매가 8연패 했어요

-늦깎이 혜진·부활의 보배·겁없는 미선 “아직 배가 고프다”

-동메달 획득… 부부力士 유쾌한 가족여행

-리우에선 스승 한풀이… 금빛 메치기는 4년뒤 도쿄서

-2분 만에 동점골… 원샷원킬… 춤추는 와일드카드

-유리천장, 올림픽 메달에도?

-조코비치 1회전 탈락… 이변의 테니스

-19번째 金 딴 펠프스 “메달 수집은 계속된다”

2. 한국 신용등급 역대 최고

-한국 신용등급 AA 역대 최고 단계 올라

-S&P 깜짝 선물 줬지만… 국민 체감과는 괴리 지적

3. 박 대통령 “사드 북중 편드나” 野 비판

- 박 대통령 “야 의원들, 북중 사드 반대에 동조” 정면 비판

- 사드 갈등, 정치권 진영대결로 비화… 정책 이슈 블랙홀 우려

- 방중 더민주 의원들 논란 의식한 듯 신중모드

4. [김영란법 기획]

-“안 만나면 그만” 몸 사리는 관가

- [김황식 전 총리 인터뷰] 김영란법 핑계로 불통 안돼… 제재 해서라도 소극행정 막아야

일본 도쿄 시민들이 8일 가던 길을 멈추고 도쿄 시내 건물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흘러 나오는 아키히토 일왕의 양위 메시지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도쿄 시민들이 8일 가던 길을 멈추고 도쿄 시내 건물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흘러 나오는 아키히토 일왕의 양위 메시지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5. 일왕 조기퇴위

- 일왕 왕위 후 후임은? 호칭은? 난제 첩첩

- 한국에 남다른 애정 보인 일왕, 방한 가능할까

6. 군부 입김에… 동남아 민주주의 뒷걸음

- 中 부상 등 역내 긴장 증가로 군부 중요도 커질 듯

- 언론 자유·인권 침해 사례 빈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의 2014년 모습. 검찰은 6,000억언대 탈세 의혹과 관련, 서씨를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더팩트 제공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의 2014년 모습. 검찰은 6,000억언대 탈세 의혹과 관련, 서씨를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더팩트 제공

7. 장막 속 서미경, 35년 만에 모습 드러내나

- 롯데 6000억원대 탈세 혐의 관련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며 이목

-1981년 연예계 은퇴 후 은둔생활, 현재 롯데百 내 식당 20여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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