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양궁에 적수는 없었습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러시아를 따돌리고 세계 정상을 지켜 올림픽 단체전 8연패에 성공했습니다. 남자 양궁의 김우진이 개인전 32강에서 충격적 탈락을 했지만 여자 양궁의 기보배는 무난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AA-’에서 ‘AA’로 한 단계 올렸는데요, 이는 우리나라 역대 최고 등급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체감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게 사실인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이 중국과 북한의 입장에 동조하고 있다고 정면 비판하면서 청와대와 야당의 ‘사드 충돌’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김영란법 성공의 조건 시리즈, 일왕 조기퇴위의 의미 등 한국일보의 주요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 기대주’ 김잔디, 탈락 후 “죄송합니다” 눈물
-늦깎이 혜진·부활의 보배·겁없는 미선 “아직 배가 고프다”
2. 한국 신용등급 역대 최고
3. 박 대통령 “사드 북중 편드나” 野 비판
- 박 대통령 “야 의원들, 북중 사드 반대에 동조” 정면 비판
- 사드 갈등, 정치권 진영대결로 비화… 정책 이슈 블랙홀 우려
4. [김영란법 기획]
- [김황식 전 총리 인터뷰] 김영란법 핑계로 불통 안돼… 제재 해서라도 소극행정 막아야
5. 일왕 조기퇴위
- 中 부상 등 역내 긴장 증가로 군부 중요도 커질 듯
- 언론 자유·인권 침해 사례 빈발
- 롯데 6000억원대 탈세 혐의 관련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며 이목
-1981년 연예계 은퇴 후 은둔생활, 현재 롯데百 내 식당 20여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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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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