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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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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글로벌청소년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위해 3월30일 병산서원을 찾은 미국 애씨크릭중 학생들이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 '글로벌청소년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위해 3월30일 병산서원을 찾은 미국 애씨크릭중 학생들이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 '글로벌청소년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위해 3월30일 병산서원을 찾은 미국 애씨크릭중 학생들이 다도를 배우고 있다.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 '글로벌청소년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위해 3월30일 병산서원을 찾은 미국 애씨크릭중 학생들이 다도를 배우고 있다. 달서구 제공.

대구시, 중금속 우레탄시설 우선철거

대구시는 9일부터 만촌롤러스케이트장 등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난 우레탄 시설 33개소를 철거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대구 지역 우레탄 설치시설 68개 중 49개소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고, 19곳은 진행 중이다. 부적합 판정이 난 곳은 사용을 중지하고 시민들의 접근을 차단했다. 대구시가 직접 관리하는 시민운동장 보조트랙 등 12개 시설은 먼저 철거하고, 구ㆍ군이 관리하는 시설은 특별조정교부금예산을 교부해 철거 및 교체할 계획이다.

달서구‘한국전통문화체험’ 지원

대구 달서구는 지역 학교와 교류하는 일본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암서원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9일엔 원화여고와 일본 히지야마 여고 학생 40여 명, 12일에는 대구외고와 일본 후나이리고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한복 및 다도체험, 전통놀이, 떡 메치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청소년 국제교류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ㆍ중ㆍ고와 교류하는 해외학생들에게 2006년부터 매년 ‘글로벌청소년한국전통문화체험’을 지원해왔다.

제주국제관악제, 1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에서 만나는 제주국제관악제가 17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제주에서 열리는 제21회 제구국제관악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스타들을 초청, 금관악기 공연을 하게 된다. 트럼펫 영재로 유명한 리오넬 야케로드의 ‘트럼펫 협주곡’, 알렉시스 라보이 레벨은 트럼본으로 피앚볼라의 ‘르 그랑 탱고’, 일본 도쿄 음대 재학생들이 창단한 ‘메네저리’ 금관오중주 연주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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