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믿었던 안바울 통한의 한판패, 유도 금메달 전선 빨간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믿었던 안바울 통한의 한판패, 유도 금메달 전선 빨간불

입력
2016.08.08 05:45
0 0

▲ 안바울/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남자 유도의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안바울이 결승전에서 뜻밖의 한판패를 당하고 은메달에 그쳤다.

<p align="left">세계랭킹 1위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66㎏급 결승에서 파비오 바실에게 한판패를 당했다. 바실은 세계랭킹 26위의 선수여서 아쉬움을 더했다.

<p align="left">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던 안바울은 바실이 기습적으로 건 기술에 몸이 완전히 돌아가며 고개를 숙였다.

<p align="left">이로써 한국은 전날 여자 48㎏급 정보경에 이어 이날 안바울까지 은메달에 그치며 이틀 연속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최대 3개를 노리던 유도 금메달 전선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국, 8강행 조기 확정? 주장 빠지는 독일 잡으면 끝

이영표의 위엄...'백발백중' 족집게 해설 멘트 총정리

10살 된 빅뱅,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며 (일문일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