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젠롄 분투한 중국, 세계 최강 미국은 막을 수 없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젠롄 분투한 중국, 세계 최강 미국은 막을 수 없었다

입력
2016.08.07 10:25
0 0

▲ 중국 대표팀 이젠롄(왼쪽)이 7일 올림픽 예선에서 미국 대표팀 클레이 톰프슨을 막고 있다./AP=연합뉴스

'세계 최강' 미국 농구대표팀이 중국 대표팀을 완파했다.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이 이끄는 미국 농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1에서 열린 A조 예선 첫 경기인 중국과의 대결에서 119-62로 대승을 따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이 경기를 주도했다. 케빈 듀랜트는 22분 19초를 뛰어 미국 선수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뛰며 25점을 넣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12명의 미국 선수 중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미국 대표팀의 공세에 중국 대표팀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중국 대표팀에서는 NBA 경험이 있는 이젠롄(29)이 돋보였다. 그는 홀로 25득점을 넣으며 분투했지만 그를 뒷받침할 중국 선수가 없었다. 중국에서는 이젠롄을 제외한 선수들은 모두 10득점 이하를 기록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국, 8강행 조기 확정? 주장 빠지는 독일 잡으면 끝

이영표의 위엄...'백발백중' 족집게 해설 멘트 총정리

10살 된 빅뱅,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며 (일문일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