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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안긴 한국인 사격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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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안긴 한국인 사격 감독

입력
2016.08.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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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이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2.5점을 쏴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올리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P 뉴시스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이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2.5점을 쏴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올리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P 뉴시스

한국인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선수가 자국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42)은 7일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2.5점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진종오(37ㆍKT)가 5위에 그친 종목이다.

베트남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의 사령탑은 박충건(50) 감독으로 한국 국가대표 후보팀 전담 감독, 경북체육회 감독 등을 지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에는 베트남 사격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리우=윤태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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