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도 김원진, 끝내 눈물...'세계랭킹 1위'의 좌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도 김원진, 끝내 눈물...'세계랭킹 1위'의 좌절

입력
2016.08.07 07:02
0 0

▲ 김원진/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김원진(24·양주시청)이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천적'의 벽을 넘지 못하고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위 김원진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부 60㎏급 패자부활전에서 일본의 다카토 나오히사(랭킹 8위)에게 유효패를 당해 동메달 결정전 진출이 좌절됐다.

김원진은 경기 시작 1분 32초 만에 지도를 빼앗겼고, 경기 종료 2분 4초를 남기고는 안뒤축되치기 유효를 내줬다. 이에 따라 김원진의 첫 올림픽 메달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김원진은 경기 후 최민호 코치에게 인사를 건넨 뒤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국, 8강행 조기 확정? 주장 빠지는 독일 잡으면 끝

이영표의 위엄...'백발백중' 족집게 해설 멘트 총정리

10살 된 빅뱅,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며 (일문일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