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니 파퀴아오/사진=파퀴아오 트위터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은퇴를 선언한지 불과 3개월 만에 번복한 매니 파키아오(38)의 복귀전 상대가 정해졌다.
<p align="left">파퀴아오가 오는 11월 5일 공식 전적 27승 1패 10KO에 빛나는 웰터급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27)와 복귀전을 치른다고 LA 타임스가 파퀴아오 매니저의 말을 인용해 4일(한국시간) 전했다.
<p align="left">이로써 파퀴아오는 지난 4월 티모시 브래들리와 떠들썩한 은퇴 경기를 치른 뒤 공식 경기 기준으로는 7개월 만에 링에 오르게 됐다.
<p align="left">필리핀의 복싱 영웅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첫 8체급을 석권한 파이터로 통산 전적은 58승(38KO) 2무 6패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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