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대회 우승팀 고양 오리온. /사진=KBL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섭] 프로와 아마추어 농구팀이 총 출동하는 2016 프로-아마 최강전이 21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 10개팀과 대학 5개팀, 신협 상무까지 총 16개팀이 참가한다. 프로팀에 소속된 외국인 선수는 출전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에는 고양 오리온이 우승했다. 대진 추첨은 9일 오전 11시 KBL센터에서 열린다.
개막일인 21일에는 오후 2시, 나머지 경기는 오후 3시에 시작하며 MBC SPORTS+2가 중계한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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