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허정민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벨기에 출신 줄리안, 프랑스 출신 로빈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2일 비앤비 엔터테인먼트는 "tvN '또 오해영'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허정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정민은 극중 박도경(에릭) 남동생 박훈 역할을 맡아 유쾌한 매력을 펼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허정민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높이 보고, 앞으로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 둥지에서 배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연 허정민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현재 허정민은 영화 '지워야 산다' 주연을 맡아 강원도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bnt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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