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은 보건복지부 실시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안전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의료서비스 향상과 환자안전, 쾌적한 병원시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래경 병원장은 “앞으로 더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유효기간은 오는 2020년 6월 30일까지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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