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용운 신임 대한테니스협회장/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곽용운(56) 전 재미대한테니스협회장이 제27대 대한테니스협회장에 뽑혔다.
대한테니스협회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곽용운 후보가 총투표수 115표 중 60표를 얻어 52표의 주원홍 후보를 제쳤다"고 전했다.
곽용운 신임회장은 마산고, 건국대, 상업은행, 상무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1977년 장호홍종문배 주니어대회에서 단식 준우승, 복식 정상에 선 바 있다. 1982년부터 1997년까지 상업은행에서 근무했으며 1997년 미국으로 이주, 재미대한테니스협회장을 역임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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