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주원, 가수 황치열, 엑소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 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이 한 작품에서 만났다.
최근 주원, 크리스, 한경은 한중합작 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의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멜로 영화로, 영화 '조폭마누라'의 조진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황치열은 영화의 OST를 담당했다. 황치열의 디지털싱글 '가장 먼 거리'는 영화의 애절한 장면과 잘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유교목 아망천당'은 오는 8월 5일 중국서 개봉한다.
사진='하유교목 아망천당'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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