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아침 노예들이 만든 집에서 잠을 깬다”
“민주주의는 관람객을 위한 스포츠가 아니다”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농구경기장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 부부의 찬조연설이었다.
연설을 접한 사람들은 미셸 오바마의 언어에 감동했고, 버락 오바마의 주장에 공감했다. 진심이 담긴 말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부의 연설 주요 장면을 편집 영상으로 준비했다.
박고은PD rhdm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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