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수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
르노삼성자동차는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10월 31일까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 등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 수해로 인한 차량 파손으로 보험수리를 받는 고객은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유상수리를 받는 고객도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대전 250개 학교 옥상서 태양광 발전
한국전력공사는 29일 대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 지역 250개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한전을 비롯한 7개 공기업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햇빛새싹발전소가 학교 옥상에 설비를 설치, 운영한다. 학교는 태양광 발전용량 기준으로 1킬로와트(㎾) 당 4만원의 임대료를 햇빛새싹발전소로부터 받는다. 이를 통해 교육청은 연간 약 10억원의 수입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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