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볼티모어 김현수(28)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김현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327로 조금 떨어졌다.
1회말 첫 타석에서 3루 땅볼로 돌아선 김현수는 4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존 그레이에게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
이후 추가 안타가 터지지 않았다. 김현수는 6회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뜬공으로 돌아섰고, 8회말 무사 1루에서는 2루 땅볼에 그쳤다. 볼티모어는 1-3으로 졌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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