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걸그룹 소나무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소나무의 '넘나좋은 것'의 안무를 따라하는 커버 댄스 콘테스트에 전 세계 31개국 83팀이 참여했다. 미국, 네덜란드, 뉴질랜드, 대만,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모로코 등 인종과 국적이 다양한 참가자들이 대거 몰렸다.
한 달 가까이 진행된 경연대회는 상위 6팀을 추렸고, 소나무 멤버들은 '원더케이(1theK)'의 트위터에 축하 영상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소나무는 지난달 29일 발매된 세번째 미니앨범 '넘나좋은 것'으로 활동 중이며 멤버 민재는 JTBC '걸스피릿'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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