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네이마르 "메시 위해 경기하는 것, 부끄럽지 않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네이마르 "메시 위해 경기하는 것, 부끄럽지 않다"

입력
2016.07.27 09:14
0 0

▲ 네이마르/사진=네이마르 공식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네이마르(24)가 소속팀 바르셀로나 동료인 리오넬 메시(29)의 언급하며 자신에 대한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높은 의존도가 문제 될 것 없다고 주장했다.

축구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팀 베이스캠프가 있는 브라질 리우 인근 그란자 코마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지만, 우리가 메시에 대한 의존을 거부하는가? 당연히 의존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메시가 가장 뛰어난 선수인 만큼, 메시를 위해 플레이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면서 "메시는 세계 최고다. 나는 메시에게 의존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브라질은 2014년 개최한 월드컵 준결승에서 독일에 1-7로 패하는 등 최근 세계 무대에서 졸전을 거듭하고 있다. 앞서 호제리우 미칼리 브라질 감독은 "금메달을 위해서는 네이마르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등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역시 '파이널 보스', 오승환 1점차 지키고 5S

비와이+걸그룹, 꽁꽁 얼어붙은 음원차트

장현수, 손흥민 제치고 신태용호 주장 발탁 '메달 목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