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가 28일부터 11일 30일까지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앞에 전시된다.
평일에는 꼬마버스 타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형태로 운영한다. 주말에는 버스를 직접 타보고 버스 안에서 영화 관람도 할 수 있다. 꼬마버스 타요는 영화 상영을 위해 실제 운행하던 시내버스를 시네마버스로 개조를 마쳤다.
상영하는 영화는 어린이 전용 4D 애니메이션 ‘붕붕 어드벤처’. 관람료는 3,000원이지만 28~31일 4일간은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꼬마버스 운영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아이코닉스가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대공원 홈페이지(http://grandpark.incheon.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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