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김정행(73) 대한체육회장이 2016 리우 하계 올림픽에 참석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p align="left">25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김 회장이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마친 뒤 건강에 이상을 느꼈고 장시간 비행이 어렵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가지 않기로 했다.
<p align="left">지난해 5월 김 회장은 지난해 5월 심장 수술을 받은 바 있다.
<p align="left">김 회장이 빠진 자리는 조영호 사무총장이 대체한다. 27일 선수단 본진 출국에 합류하지 못할 김정행, 강영중 체육회 공동회장을 대신해 조영호 사무총장이 체육회장 역할을 대행할 계획이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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