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5' 면도, '야망의 냄새'로 정식 데뷔

[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Mnet '쇼미더머니5'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래퍼 면도(myunDo)가 정식 데뷔한다.

면도는 28일 데뷔 싱글 '야망의 냄새(Sniffin' my ambition)'를 발매하고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다. 면도는 최근 종영된 '쇼미더머니5'의 2차 예선에서 리듬감 넘치는 랩으로 심사위원격인 프로듀서들을 춤추게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야망의 냄새'를 통해 힙합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자신의 존재감을 화려하게 알리겠다는 각오다.

면도 측은 "대중에게 제대로 된 첫 인사를 건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작품"이라며 "향후 그려나갈 면도의 음악 세계에도 기대와 애정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면도는 '야망의 냄새'를 시작으로 새로운 작업물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래퍼로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사진=면도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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