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10월 부부가 된다.
김민재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조만간 곧 결혼합니다. 10월 중이에요 조만간 보아요. 결혼식은 안 합니다. 오셔서 막걸리 드시고 즐겁게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가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1979년생 김민재와 1987년생 최유라는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김민재와 최유라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밝히고 만남을 이어오다 오는 10월 약 1년 7개월 여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민지는 영화 '베테랑' '뷰티인사이드' '특종: 량첸살인기'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유라는 영화 '미쓰홍당무' '최종병기 활' 드라마 '응급남녀' '스파이' 등에서 열연했다.
사진=OSEN, 최유라 페이스북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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