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앨러다이스/사진=앨러다이스 트위터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샘 앨러다이스(61) 선덜랜드 감독이 몇 년째 자존심을 구기고 있는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의 명예회복을 이끌 적임자로 낙점됐다.
<p align="left">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앨러다이스가 대표팀을 새 감독에 임명됐다고 2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p align="left">2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앨러다이스는 오는 9월 1일 웸블리 구장에서 열리는 대표팀 친선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덧붙였다.
<p align="left">위기 해결사로 불리는 앨러다이스 감독은 "대표팀을 맡아 영광스럽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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