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는 유기 동물들을 위한 사료 250kg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번에 전달한 사료를 대한사료와 함께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유기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 프로젝트를 진행해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대한사료의 사료 판매량에 100g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위메프는 유기동물 입양 사업 협력, 사료 지원,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위메프 애완취미문구팀의 이선호 MD는 “위메프는 2014년 8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유기동물 구조관리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만큼 유기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다”며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로 유기 반려동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는 부상당한 야생동물 및 유기동물 구조와 밀렵 방지 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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