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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 유행어 저작권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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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 유행어 저작권자는 누구?

입력
2016.07.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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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MBC 제공
MBC '무한도전'. MBC 제공

‘히트다’ 유행어 저작권자는 누구?

무한도전 (MBC 오후 6.25)

박명수가 말한 ‘히트’가 단초가 되어 탄생한 유행어 ‘히트다 히트’로 하하가 광고를 찍자 분개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지난 방송에서 공개됐다. 이에 멤버들은 ‘히트다 히트’의 진짜 주인을 찾기 위한 제1회 무한도전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저작권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 6명의 변호사들이 함께했다. 이날 변호사들은 예상 밖의 의견을 거듭 내놓으며 분쟁조정 내내 반전을 만들기도 했다. 분쟁의 당사자인 박명수와 하하는 열띤 토론을 펼치다 폭로전까지 벌이기도 했다.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 제공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 제공

트럼프의 미 대선 공약과 본선 전략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1 밤 9.40)

대선 출마 당시 5% 미만 지지율에 불과했던 도널드 트럼프가 13개월 만에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었다. 트럼프는 대통령을 두 명이나 배출한 부시 가문의 젭 부시를 비롯해 워싱턴 정가의 쟁쟁한 16명의 후보들을 모두 꺾는 대이변을 낳았다. 트럼프는 전당 대회를 통해 외교·안보·경제 분야의 정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그는 보호 무역과 멕시코 국경 장벽 설치 등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는 내용의 정강을 발표했다. 과연 대권을 차지하기 위한 트럼프의 본선 전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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