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유망중소기업 대상] 라쉬반코리아(대표 백경수·사진)는 남성 기능성언더웨어 브랜드의 선구자로 남성의 음경, 음낭, 허벅지를 분리한 3D분리형 팬티를 세계 최초로 출시해 주목 받은 기업이다. ‘남성용 기능성 팬티’로 국내 4건 해외 13건의 특허까지 등록하며 기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언더웨어 시장의 판도를 뒤집은 것이다.
라쉬반은 남성에게 최적화된 언더웨어로 특허 받은 3D분리구조가 활동 시 살끼리 맞닿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끼임을 방지하며 하루 종일 쾌적함과 산뜻함을 선사한다. 3D입체형 구조와 천연소재를 적용하여 실험한 결과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했을 시 라쉬반을 착용한 사람이 일반 속옷을 착용한 사람에 비해 약 2~3℃ 가량 낮은 온도인 33.5도를 지켜주는 놀라운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라쉬반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소재인 텐셀로 만들어 통기성과 착용감이 우수하며 땀과 수분의 흡배출이 빨라 쾌적함을 선사한다. 텐셀은 항박테리아 기능을 하여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함과 동시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라쉬반은 디자인 철학 또한 특별하다. 작년 레알마드리드와의 라이선스 체결 및 제품 출시에 이어 올 7월 FC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통해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 것. FC바르셀로나 컬렉션은 FC바르셀로나의 엠블럼을 고스란히 녹여낸 디자인으로 강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사전예약 한정판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FC바르셀로나 컬렉션을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FC바르셀로나 한정판 스포츠타올까지 증정해 소장 가치까지 더했다.
여름을 맞아 선보인 2016년 NEW 컬렉션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쾌속건조섬유로 가공한 ‘슈퍼드라이존’을 출시해 기존 섬유대비 20%나 통기성을 높였으며 뒤이어 출시한 ‘쿨텐셀’ 또한 기존 섬유대비 20% 이상 빠른 열배출과 보풀방지 기능이 추가돼 남성언더웨어로서의 기능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