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금 회장
“국내외 산업 활성화에 도움 될 것”
2015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안혜령이 (사)한국차양산업협회(회장 권오금)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한국차양산업협회는 19일 서울 반포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권오금 협회장, 지원센터 김용남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혜령은 앞으로 1년간 (사)한국차양산업협회의 국내외 활동을 돕게 된다.
(사)한국차양산업협회 권오금 회장은 “차양산업은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이라며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절약 붐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홍보대사와 함께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한국차양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혜령씨는 “우리나라 차양업체들이 세계로 향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가 열린 서울 반포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커튼·블라인드 업종에 관련해 집적지 소공인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문을 열었다.
이수한 뷰티한국 기자 nuh2006@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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